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는 감독이다 (문단 편집) ==== 4경기 ==== 스피어스가 5경기 블라인드 픽까지 끌고 갈 수 있는 최선의 선택지는 소설 내 기준으로 유행 메타인 불도저 메타. 시작부터 스피어스 봇 듀오가 탑으로 라인 스왑을 하고, 정글러까지 3명이 올라가 포탑을 철거하기 시작한다. 코멧이 초반에 탑을 잘 봐 주다가 두다이브가 잘 버티자 봇으로 갱을 가서 상대 탑 선수를 따 퍼블을 먹고 그 사이에 탑 타워가 깨진다. 타워를 밀었지만 다음에 뭘 해야 할 지 몰라 우왕좌왕하는 그 사이를 노려 파이브 스타즈가 조금씩 이득을 챙겨가기 시작한다. 파이브 스타즈는 [[삼성 갤럭시 화이트|특이하게도 와딩을 매우 촘촘하게 해 맵 장악을 완벽하게 한다]]. 심지어 라인 디나이를 당하며 파밍을 거의 못하다보니 템을 살 여유가 없는데도 두다이브가 와드를 사다 박는 장면에서 눈물이 날 정도. 하지만 그 덕분에 스피어스의 정글러가 갱킹을 거의 못하게 되며 라이너들과 모여 다니고 코멧은 카정까지 돌아 템을 맞춘다. 그 사이 빈 라인에서 파밍을 해 두다이브도 골드 수급이 충분해져 템을 살 수 있게 된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고 생각한 스피어스가 먼저 CC기를 쏟아부어 한타를 열고 먼저 물린 것은 미드인 메독. 하지만 잘 피해가며 두다이브가 대신 적진 한가운데로 들어가 적을 물고 생각보다 빠른 움직임에 당황할 새도 없이 메독과 빵이 뒤에서 프리딜. 스피어스는 한타에서 참패한 후로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한다. 계속해서 소규모 교전들이 일어나고 파이브 스타즈는 지더라도 어떻게 해서든지 작은 이득을 만들어낸다. 결정적으로 터닝포인트가 되는 시점은 스피어스 측 딜러가 와딩이 되어있는 부쉬에 모르고 들어온 것. 당연히 물려 죽은 딜러의 공백을 채울 수도 없이 스피어스는 한타에서 패하게 되고 파이브 스타즈는 미드로 달려가 억제기까지 밀어버린다. 이쯤 되면 귀환을 타고 집으로 갈 텐데 전혀 그런 기색 없이 그대로 넥서스 앞 쌍둥이까지 밀어버린다. 스피어스 측 팀원들이 부활해서 막아보지만 파이브 스타즈가 슈퍼 미니언을 앞세워 무빙하며 넥서스를 친다. 메독이 플까지 써가며 때린 넥서스가 터지고, 파이브 스타즈 4세트 승리. 팀 창단 최초로 4강을 진출하게 된다. 여러 모로 [[kt 롤스터 애로우즈|어떤 팀]][* 2시즌 연속으로 예선조차 탈락하던 팀이었으나 이번 시즌에서 팀 창단 최초로 4강을 올라가더니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승패패승승으로 우승을 해버린다.]이 생각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